7/14/2007

암세포는 구조가 치밀한 물을 싫어한다.

암세포는 구조가 치밀한 물을 싫어한다.


6각수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인공 환경에서 MEM이라는 배양액을 이용하여 배양한 실험을 살펴보겠다.

배양액은 아무 것도 처리하지 않은 물을 사용한 대조군,

대표적인 구조형성성 이온인 칼슘이온을 첨가한 후
전기분해를 한물을 사용한 시험군으로 나누어,
암세포가 자라는 차이를 검토 하였다.

대조군에서는 12만 개이던 종양세포가 4일 후에는 320만개까지 증식했다.

그러나 칼슘을 이용해 전기분해한 물을 배지로 사용한 시험군에서는 2만 개까지 감소했다.

구조파괴성 이온으로 알려진 알루미늄이온을 첨가한 경우 암세포는 다시 증식을 시작하였다.
이것은 시험관 내에서의 실험이기 때문에 실제로 인체 내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얻어질지는 정확한 임상 실험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물은 마신 후 1분 정도면 혈액에 도착하고,

20분이면 인체 세포 곳곳에 도달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 약물들의 경우 시험관 실험과 인체 실험 결과가 다를 수 있지만, 물의 경우실험 결과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 뿐 아니라 정상세포도 죽이는 무서운 독성을 갖고 있다. 당연히 물은 그런 독성이 전혀 없다.

전기분해 알칼리수를 이용한 위의 연구는
암세포가 구조가 느슨한 물을 좋아하는 반면에
구조가 치밀한 물은 싫어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구조형성성 이온인 칼슘이 들어간, 구조가 치밀한 물 속에서 암세포는 성장을 멈추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수가 줄어들었으나, 구조파괴성 이온인 알루미늄을 첨가한 경우는 다시 증식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내용출처-김현원 박사의 신비한 물 이야기

"내 몸에 가장 좋은 물"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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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어떤 물이 건강에 좋을까?


생수란 말 그대로 살아 있는 물. 생수를 즐기는 사람들은
수돗물이나 끓인 물을 "죽은 물"이라고 말한다.

염소 소독등 화학처리를 하거나 끓일 경우 물 분자 구조가 바뀔 뿐만 아니라 물에녹아 있는 미량의 미네랄 성분등이 파괴되기 때문이라는 것.

현행 먹는물 관리법에는 생수(법에는 생수란 말대신 "먹는 샘물"이라는 용어를 사용)를 "암반대 수층 내의 지하수,용천수등의 자연상태의 깨끗한 물"로 규정하고 있다.

여과등 물리적 처리는 인정하지만 소독등 화학 처리한 물은 생수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캐나다가 "오존 소독한 광천수를 제외한 것은

무역장벽"이라며 세계무역기구(WTO)에 한국을 제소해 환경부는화학적 처리된 물도 먹는 샘물에 포함시키돼 별도로 구분하는 쪽으로 관계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생수는 채취 지역에 따라 그 성분이 달라질수 밖에 없다.

똑같이 생수로 불려도 품질은 천차만별일수 있다는 얘기여서
"생수=좋은 물"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든 측면이 있다.

좋은 물에 대한 규명 작업은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그리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

국내 연구 실적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 전무식(全武植)박사의

육각수(六角水)이론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全교수는 물의 화학적 구조가 육각형 고리, 오각형 고리, 오각형사슬구조등 3가지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중 6각형 고리구조를 이루고 있는 육각수가 생체구조와 밀접하게 결합돼 건강에 도움이된다고 말한다.

육각수가 오각수보다 자연적으로 안정된 상태여서 생체 분자도 육각수를 좋아한다는 것.
全박사는 사람이 늙어갈수록 체세포내 육각수가 오각수로 바뀌는현상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육각수 섭취가 노화(老化)방지에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발암 세포 주위에는 정상 세포주위에 비해 육각수의 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돼 세포 단위의 물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종양이나 당뇨병 세포등을 정상세포로복귀시키는게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全박사는 "물의 온도가 낮아질수록 육각수를 많이 함유하게 되므로 가능한 차가운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 말한다.

또 자기(磁氣)처리한 물이나 게르마늄등 양이온을 많이 함유한 물일수록 육각수의 함유율도 높아지므로 이같은 물을 섭취할 것을 권유했다. 약알칼리성 물을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는 주장도 있다.

인체의 혈액과 체액은 pH(수소이온농도지수) 7~8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므로 이에 맞는 물을 먹는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자연적으로 이같은 물이 존재할수도 있지만 전기분해 과정을 거친 전해수(電解水)로 약알칼리수를 만들수도 있다.

차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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