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2007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특히 좋은 음식:
무화가, 녹차,고등어, 포도-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콜레스테롤

지방과 지방산:
지방은 여러 지방산이 화학적으로 결합된 복합물질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몸 속에 에너지 저축 수단으로 주로 피하에 저장된다.
우리 몸 속에서 자체 생산되지 않는, 그러나 인체에 꼭 필요한 몇몇 지방이 있는데 이는 음식으로부터 보충해주어야 하며 이를 필수 지방산이라고 한다.

지방산은 우리 몸의 생화학적 신진대사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자동면역 장애의 전체영역, 내분비선의 불균형, 내장장애, 심장혈관장애, 그리고 신경계의 장애는 지방산의 신진대사의 교란에

그 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산에는 포화지방산, 단일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다중 불포화지방산의 3가지 타입이 있으며
대부분의 지방산은 탄소와 수소원자로 구성된 분자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탄소원자에 최대한(더 이상 결합할 수 없는 상태)으로

수소원자가 결합된 지방산을 포화지방산이라 하는데 이것은
탄소원자가 수소원자로 완전히 채워진 상태의 지방산을 의미한다.

어떤 지방산은 각 분자 속에서 한쌍의 수소원자를 잃어버린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를 불포화지방산, 또는 단일 불포화지방산
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한쌍의 수소원자가 달라 붙을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쌍 이상의 수소원자를 잃어버린 상태의 지방산을

다중 불포화지방산 이라 부른다.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식품에,

불포화지방산은 식물성 식품과 생선에 주로 많이 들어있다.

다중 불포화지방산omega-3omega-6의 두 종류로

분류된다.

또한 포화지방산은 혈관 내에 끼어있는 지방산이고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내 포화지방산을 제거하는 지방산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변형된 지방산(Trans Fatty Acids)이라고 하는 새로운 용어가 추가되었다.

다중 불포화지방산에 인위적으로 잃어버린 수소원자를 결합시켜 만든 지방산으로 식물성 쇼트닝과 마가린처럼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결합시켜 상온에서 고체 형태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진
지방산이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사촌쯤 되는 물질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지질이라고 불리는 복합화학물질의 범주에 속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산되어지며 세포막,
뇌와 신경 조직을 형성하는데 쓰여지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우리는 흔히 콜레스테롤하면 무조건 아주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사실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
콜레스테롤이다.
신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필요한 양을 우리 몸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으므로 식품에서 보충해 줄 필요는 없다.

이 때 콜레스테롤 하면 보통 저농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이하 줄여서 저농도 콜레스테롤)을 지칭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도 좋은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 등 두 가지로 나뉘어졌을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도 실제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건강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일반화됐다.

바로 ‘H’라는 약자로 불리는 고농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HDL=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 이하 줄여서 고농도 콜레스테롤)이 그 주인공이다.

가장 좋은 상태는
고농도 콜레스테롤과 저농도 콜레스테롤이 1 대 3 정도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저농도 콜레스테롤이 150 정도라면 고농도 콜레스테롤의 양은
50 정도가 가장 좋다.

이것은 각자의 콜레스테롤이 가진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저농도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혈관의 벽에 붙어서 혈관을 좁게 만들어 혈류를 떨어뜨리거나 혈관의 활동성을 저하시킨다.

그렇다고 저농도 콜레스테롤이 완전히 나쁜 것만은 아니다.
혈관 벽에는 소량의 콜레스테롤이 붙어 있어야만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 혈관벽이 노화 등으로 약해지는 경우 어느 정도 이를 막을 수 있다.

그렇다면 고농도 콜레스테롤의 양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가장 좋은 것은 역시 규칙적인 운동이다.
매일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면 신체의 활성화로 인해
고농도 콜레스테롤의 분비량이 많아진다.

고농도 콜레스테롤을 많이 분비하게 만드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지중해식 식사라는 말로 이야기되는데
식사의 30% 정도를 육류로 섭취하고 이외에 야채와 단백질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서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들어(경화) 심하면 혈관이 터지거나 혈관에 괴사를 일으켜
중요한 장기들이 일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에 쌓여 혈관을 망가뜨리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거두어 내, 간으로 보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좋은 일을 하는 콜레스테롤이다.


식품과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개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혈관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식품 중에 있는 콜레스테롤보다는 오히려 포화지방산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사를 계속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더라도 심장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가된다는
보고도 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식품일지라도 좋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식품 속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 그 자체일 뿐 좋고 나쁜 것 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혈중에서만 어떤 타입의 지단백에 의해서 운반되느냐에 따라서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뉘어지고 있다.


다중 불포화지방산과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산이 하는 것처럼 동맥 안쪽에지방찌꺼기를 형성하는 것을 촉진시키지 않으며 이들은 혈중 LDL-cholesterol 수치를 내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계란, 동물의 간, 일부 해산물
동물의 내장(간, 곱창, 닭 똥집), 생선의 내장(명란젓, 창란젓 등),
알류(계란 노른자, 메추리알), 오징어, 문어, 장어, 미꾸라지 등
포화지방산이 높은 음식:
코코넛유와 팜유
삼겹살, 갈비, 베이컨, 닭 껍질 , 버터 치즈, 생크림, 아이스크림
커피 프림, 라면,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팜유, 코코넛유-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켜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또 커피 프림, 라면이나 과자를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팜유, 코코넛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
무화과, 포도, 올리브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생선류, 너츠, 과일과 야채, 곡류 등.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투여받는 방법도 제시되고 있다.
식물성 기름(옥수수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 땅콩, 호두, 잣 등)
홍화유ㆍ해바라기유ㆍ채종유(유채꽃씨로 만든 기름)
다중 불포화지방 :
옥수수유, 콩기름(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반면 산화가 빨리 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하는 음식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 고온 조리시 변질될 수 있어 튀김보다는 부침개 등 저온 조리를 할 때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여러번 사용하면 심장병과 암을 일으키는‘변형 지방산’으로 변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홍화유, 채종유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나 샐러드 드레싱이나
무침용으로 좋다.
해바라기유,
단일 불포화지방:
올리브유:단일 불포화지방산이 80% 가까이 들어 있는 올리브유는 심장병 예방 효과가 가장 뛰어나고 결장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한다.
기름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불포화지방산도 엄연한 기름이니만큼 하루 3~4 작은 술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가장 나쁜 것은 냉동 피자와 전자 레인지용 팝콘변형된 지방산은 혈관 속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

정제된 식용유나 가공식품 대부분에 변형된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냉동피자와 전자레인지용 팝콘.

2. 튀김이나 볶는 요리는 피한다
일단 한 번 사용한 기름은 산화된 것으로 지방산이 변형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기름을 뜨겁게 하는 튀김이나 볶음요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견과류는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식물성 유지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산소와 결합해 과산화지질이 되기 쉽다.
따라서 참깨나 들깨, 땅콩, 호박씨 등은 자주 이용하되 오래 묵은 것을 쓰지 않는다.

4. 양파와 마늘을 같이 볶는다
볶음요리라 해도 프라이팬에 기름과 함께 잘게 썬 양파나 마늘을 볶아내면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름 역시 재래식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식 한 토막 - 마가린, 부드러울수록 인체에 유익 더 부드러운 마가린을 섭취할 경우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의학 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 최근호가 밝혔다.


미국 보스턴 소재 터프츠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半) 액체상태의 부드러운 마가린을 섭취할 경우 연성 마가린이나 딱딱한 마가린에 비해 인체내 콜레스테롤 수준을 많이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딱딱한 마가린의 경우 오히려 버터보다 콜레스테롤 수준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캐나다의 한 대학에서 진행한 실험에 의하면 특정 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 이상 낮아졌다고 한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몸 속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을까?

올리브유
몸에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냥 두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만 낮춰 준다.
다른 기름에 비해 산화가 빠르지 않아 식생활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샐러드를 만들 때 넣거나 식용유를 써야 할 때 대신 사용한다.

씀바귀
씀바귀는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무려 7배에 달하는 슈퍼 식품.
심장에 기운을 돋우고, 장기 기능을 강화하고 봄철 정신을 맑게 해 춘곤증을 이기는데 좋다.

쓴맛이 강해 먹기 힘들다면 요리 전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지른 뒤 물에 다시 한 번 담가 쓰면 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곤약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 섬유 4%와 물 96%로 이뤄진 식품으로,
식이 섬유의 활약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예로부터 약재로 쓰이기도 했는데,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을 먹을 때는 영양소가 거의 없으므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다른 음식의 영양을 따져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는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기름에 볶기보다 조리거나 데쳐 먹는 게 좋다.

꽁치
꽁치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꽁치의 내장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신선한 것을 골라 통째로 조리해 먹되, 레몬을 살짝 뿌리면 쓴맛과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다.
구워먹기 보다는 조려서 국물까지 먹어야 불포화 지방산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요소.
김 100g에는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의 식이 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우면 산화된 기름과 불필요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대신 불에 가볍게 구워 하루 한끼 반찬으로 챙겨 먹는다.

해바라기씨
자체 내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
특히 견과류와 종자류 중 그 양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간식으로 수시로 먹되, 하루 한줌을 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돌나물
봄에 어린 순으로 주로 섭취하는 돌나물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이 많고, 수박보다 수분이 많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해 나른한 봄날을 이기는데도 좋다.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양념을 거의 하지 않고 간단히 먹는다.

마늘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하며,
혈관 부스러기 발생을 줄여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도 한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으면 좋지만, 맵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만큼 하루 2~3톨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

우엉
식이섬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며,
콜레스테롤의 양을 떨어뜨리는 등의 다양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 양이 채소 중에서도 으뜸이다.
그 외에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빼놓으면 아까운 식품. 채로 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어도
좋지만, 강판에 갈면 몇 배로 불어난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다시마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관 안에서 피가
엉겨 굳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감마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산화되기 쉽고, 열에 약한 성분이므로 필요할 때 조금씩 내어 먹는다.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콩은 지방질이 풍부한데 특히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부 역시 많이 먹은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0~30% 정도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좋은 식품.


그 외에 청국장, 된장, 비지 등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식사 중 한끼 정도 콩이나 콩 가공 식품을 먹도록 한다.

결명자
눈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결명자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결명자를 타지 않을 정도로 달달 볶은 후 물을 끓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는다.
기본적으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라면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10/18/2007

낙지 볶음 / 쭈꾸미 볶음과 소면(Stir fried Octopus )

낙지 볶음 / 쭈꾸미 볶음과 소면

(Stir fried octopus / Stir fried octopus ocellatus with somen noodles)

한식 (Korean Cuisine)

                                                  - 3인분 - 

 (A) 소면 1pkg- 300g 


 (B) 낙지 3 마리 (5 Cm길이로 썬다) 

   또는 쭈꾸미 물 2 큰술 밀가루 1/4컵 


 (C) 양파 1/2개 –크게 썬다 

풋고추 2개 

당근 1/2개 

대파 2개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설탕 1/2큰술 

후추 약간 


 낙지는 내장을 빼고, 물, 밀가루를 넣고 같이 주물러 

   준 후에, 물로 씼어 낸다. 

낙지는 5 Cm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소금을 넣고 낙지를 씼으면 질겨진다. ) 

낙지, 양파채, 풋고추채 , 당근채, 대파채,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 깨소금, 참기름, 설탕, 후추를 같이 넣고 잘버무린 

후에 금방 볶아낸다. 

 소면을 삶아 같이 Serve 함 


**밥과 같이 Serve해도 됨.



*********

Stir fried octopus / Stir fried octopus ocellatus with somen noodles.

(낙지 볶음 / 쭈꾸미 볶음) 


(A) 1pkg (10 oz) -somen noodles 


 (B) 3 octopuses (Cut 2 ½ inch in length) or Octopus Ocellatus 

   2 T.S. water 

   1/4 C flour 


 (C) ½ large onion- shredded

 2 green peppers 

½ carrot 

2 large green onions 

1 T.S. red pepper sauce 

1 T.S. red pepper powder 

1 T.S. mashed garlic 

1 t.s. sesame seed

 ½ T.S. sesame oil

 ½ T.S. sugar 

black pepper-pinch 



 Remove internal organs of octopus head. Put octopus, 

water, flour into a bowl and mix well with hand, 

Then rinse out with water. Cut the octopus for 2 ½ inches 

length. (If you cleaned and washed the octopus with salt, 

octopus texture will be very tough.)


Put octopuses, onion, green peppers, carrot, green onions,

 red pepper sauce, red pepper powder, mashed garlic, 

Sesame seed, Sesame oil, sugar, and black pepper into a bowl, 

and mix together well. 


 Stir fry right away in the fry pan. Put somen noodles into 

boiling water and cook 3 minutes. 


Rinse cooked noodles with cold water, and drain it. 

 Serve with Stir fried octopus.

  **You may serve with cooked rice.


                        ****************


10/15/2007

폐암-극복한-암치료-코디네이터´-배강수씨



폐암-극복한-암치료-코디네이터´-배강수씨


`암 완치자 자원봉사단´ 단장으로 덤 인생 봉사
"낫겠다는 의지.정상적인 사회생활 유지 중요"

(서울=연합뉴스) 안은미 기자 =


"덤으로 얻은 인생, 봉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에서 120명의 암 완치 환자와 가족들로 구성된 ´암 완치자 자원봉사단(명예 치료코디네이터)´ 발족식에 참석한 배강수(66) 단장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배 단장은 9년 전 빌딩 종합관리용역 업체를 운영하며 바쁘게 생활하던 중 폐암을 진단받았으나 현재는 건강한 상태로 회사를 운영하며 대한 암환우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9년 전 폐암 진단 당시의 상황은.

▲3개월 이상 마른 기침과 피로감이 있었다. 어느 날 암에 걸린 친구에게 병문안을 하러 가서 "뭐 이런 병까지 걸려 누워 있느냐"고 빈정거렸는데 이틀 후 바로 내가 암 진단을 받았다.

--암을 진단받은 당시의 심정은.

▲내 나이 57세 아직 할 일도 많은데 생을 마감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늘에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가족들의 분위기도 한 마디로 초상집이나 다름없었다.

--이후의 경과는.

▲2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 9번의 방사선 치료 등을 받았다. 상태가 좋지 않아 주치의에게 살 날이 2~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영안실을 예약하고 산소자리까지 알아본 적도 있었다.

--절망적인 심정이었을 텐데 어떻게 극복했나.

▲아는 사람의 소개로 당시 광혜원 한방병원에 있던 최원철 박사(현 동서신의학병원 암센터장)를 소개받았다.



암 치료를 계속하면서 원장과


충분히 대화하면서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밖에서 먹는 음식을 철저히 금하고 유기농 야채와 생선 위주의 식사를 했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나서는 걷기 운동도 꼬박꼬박 했다.

--폐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낫겠다는 의지가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이 주는 정신적인 안정감도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됐다.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낫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또 암환자라고 해서 위축된 생활을 하기보다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정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사회생활도 유지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암 완치자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

▲주로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 외래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외래에는 3명의 간호사로 구성된 암환자 코디네이터가 일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명예 코디네이터로서 암 환우들의 지친 심신을 풀어주고 치료 의지를 북돋워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어려운 환자들을 찾아다니는 등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

통합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어완규 교수와 한방내과 정현식 교수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불안에 떨고 있는 암환자들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활동하게 될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통합암센터는 5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10/14/2007

모리소바 (Morisoba)

모리 소바 (Morisoba)
(=Buckwheat Noodle, / 盛蕎麥 / 메밀국수)








 
 
 
 














모리 소바 (Morisoba)
(=Buckwheat Noodle, / 盛蕎麥 / 메밀국수)


                                                                        - 별나라 -


메밀국수 3인분(300g) -1 pkg

김1장,


Soba Tsuyu (=소바쯔유, =소바 간장소스) 1컵

무즙200g

파 1단- 잘게 썬다

와사비 –약간(Option)



먼저  Soya (소야=Dipping Sauce)를 만든다..

소바쯔유(=소바 간장소스)에 무즙을 섞고,

파, 와사비 약간을 섞으면 된다.


(무즙을 만들때에는  강판에 갈아서 써도 되고,
키스믹스에  무우를 조그맣게 잘라 넣고 간장 소스를 2큰술 정도 넣어 곱게 갈은 후에,

나머지 간장 소스를 섞으면 더욱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만드는법:


물을 끓으면 메밀국수를  넣고 4-5분간 삶아낸다.

삶은 국수는 찬물에 헹군후, 얼음물에 넣고 잘 씻어야 쫄깃쫄깃한 맛을 더욱 즐길 수 있다.
물기가 잘 빠지는 그릇에 담아 물기를 뺀다.
메밀국수를 그릇에 담고
위에 김을 얹어, 만들어 놓은 소스와 같이 내 놓는다।


먹을때에는 국수를 소스 국물에 잠시 담갔다 건져 먹는다.



***음식점엘 가면 소바를 다 먹으면 소바유(=Soba-Yu,=소바 삶은물)이 나오는데
이 소바유를 소야(=소바 Dipping Sauce)에 부어서 마시면 된다.



Soba Tsuyu (=소바쯔유) 만드는 방법들:

방법 1:
Soba Tsuyu (이미 만들어 놓은것)-가장 쉽고 빠른 방법임.



방법 2:일본식 소스 만들기:

가다랭이국물1컵,
간장3큰술,
미린1큰술,
설탕1큰술

카츠오다시(끓는물+가다랑이포를 넣고 끓인후 가다랭어는 건져 버리고)와
간장,미린을 3:1의 비율로 냄비에 넣고
설탕을 조금 넣고 끓여 식혀서 소스로 씀
방법3:한국식 소스 만들기:
멸치 5개,
다시마 1쪽
무우100g
물 4컵

간장3큰술,
맛술 1큰술
청주2큰술,
설탕1큰술

멸치+다시마+무 +찬물 을같이 넣어 30분간 끓인후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난다) –건더기는 건져 버림.

여기에 간장, 맛술, 청주, 설탕을 넣고 한번 더 끓여냄.
소스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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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soba(모리 소바)
(=Buckwheat Noodle, / 盛蕎麥 / 메밀국수)
                                                   - 3 servings
                                                            - Beol Na Ra -

10.5 oz -1 pkg buckwheat noodle
1 sheet nori seaweed

1C Soba Tsuyu
8oz grated radish
1 green onion- chopped
wasabi –little(Optional)


Make Soya (=Dipping Sauce) first.
Put Soba Tsuyu, grated radish, copped green onion into small bowl
and mix well.
When you make grated radish, you may use Kiss mix.(grounder:
Put small cut radishes and 2 T.S. of Soba Tsuyu and grind well.
/this way is little faster)
Then add remain Soba Tsuyu and chopped green onion and mix well.
You may add wasabi. (optional)

Put soba into boiling water and cook 4-5 minutes.
Rinse cooked noodles with cold water
and rinse with ice water again. (It makes chewy texture of noodles.)
Drain it well.

Place noodle on soba dish and add nori seaweed crumbs on top of noodle and serve with Soya (=dipping sauce).
How to eat: dip the noodle into Soya and eat.


**The water used to boil the noodles (=Soba-yu) is often added to the remaining Soya and drunken at the end of the meal.





Make Soba Tsuyu :

Style 1: The Easy and fast way to make.
Use ready made, 1 C. of Soba Tsuyu / Noodle Soup Base Sauce (=Soba dipping sauce)
Style 2:Japanese Style Soba Tsuyu (Traditional way):

1C katsuobushi stock
3 C soy sauce
1C mirin
1 T.S sugar

Add katsuobushi into boiling water and drained after 5 minute.
Add soy sauce and mirin proportion 3:1.
Add sugar and boiled again 1 more minute
Store in the refrigerator and to keep it cool.
Style 3:Korean Style Soba Tsuyu:
(A) 5 dried anchovy
1 piece (5” x 5”) tangle seaweed
5 oz radish
4C cold water

(B) 1 C dried anchovy stock
3T.S. soy sauce
1T.S. Mi Rim (=mart sool)
2T.S. clear rice wine (=Chung Joo)
1T.S. sugar

Put dried anchovy, tangle seaweed, radish, cold water into a pot and boil for 30 minutes. (If you boil it too long, taste will be bitter.)
Then drain it.
Add soy sauce, Mi Rim, clear rice wine, sugar and boil it again for 1minute.
Store in the refrigerator and to keep it cool.
***Soba noodles are native Japanese noodles made of buckwheat and wheat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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