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2007

물 한 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지방 녹이는 물다이어트

물 한 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나의 수분섭취량이 적당한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침의 첫소변을 제외하고 낮동안에 자신의 소변색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만일, 자신의 소변색이 진하고, 단 한번도 연한 색의 소변을 보지 못한다면, 수분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수분 섭취가 부족할 때 인체는 수분을 절약하기 위하여 농축된 진한 색의 소변을 배설케 한다.





수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크게 다섯 가지이다.
▶몸의 대사를 돕고
▶ 산소와 수소가 결합되어 이루어 진다.
▶불필요해진 성분을 배설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체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수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물질이 오가는
통로이기도 하다.

물은 藥이다~!!!"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액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를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시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알레르기 질병의 원인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운동 후 피로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하루 1.5ℓ의 깨끗한 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자.





1.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 모든 음식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소화되고 흡수된다.

물을 적절히 마시는 것은 소화기의 정상 활동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은 소화를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함께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 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게 한다.

이때의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신호로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돼 소화가 잘될 뿐만 아니라 배설도 촉진시킨다.

= 물은 위산을 중화시켜 쓰라림을 줄여준다. 물은 원래 중성 인데 공기 중의 산소가 약간 녹아들어가 약산성을 띠기도 한다. 그런데 위산이 희석되면 위산이 위를 자극하는 정도를 크게 줄여 쓰라린 증세를 개선시키기에 충분하다.



2. 설사할 때 소금과 설탕을 탄 따뜻한 물을 마신다.

= 설사에는 충분한 물이 최고의 비방이고 보약이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설사로 인해 생기는 공통점은 몸에서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간다는 점이다.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일이다.
이것들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나거나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먼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좋다.

심해 병원에 가도 그 치료 내용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소금과 함께 설탕을 공급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3. 몸이 부으면 물을 마셔라.

= 아침에 얼굴이나 몸이 붓는다는 여성들이 많다. 몸의 부기는 물 마시기로 해결할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이다.

빼내야 하는데, 이 때는 소변도 잘 안 나온다. 몸에 염분이 많다고 소변에 고농도로 소금이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체액 중 염분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아끼기 때문이다. 염분이 물에 녹은 상태로 배설될 때 콩팥을 통과하는데, 이 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 주면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4. 물은 각종 술독을 풀어준다.

= 술을 마시다보면 목이 마르다. 알콜이 바로 열로 바뀌어 온몸이 후끈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 혈관이 확장되면서 그 열이 발산된다. 이 때 열기를 뿜어내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인 습기가 함께 발산되고, 눈에 보이는 물인 땀을 흘리게 되어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목이 마르게 되는 것이다.


물을 마셔주면 알콜이 분해돼 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돕는 셈이 된다. 아울러 물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 부진을 막는 역할도 한다.

5. 물로 담배를 끊는다.

= 담배를 끊을 때, 의지도 중요하지만 물 마시기도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 물을 먹고 나면 대개 담배를 찾는 것은 담배의 성분인 니코틴의 생리적 작용에서라기보다 많은 경우 습관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다.

담배를 끊을 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담배를 습관화시키는 두 가지 요인의 제거에 도움이 된다.
즉 물잔을 입에 댐으로써 어느 정도 심리적 만족을 주게 되고, 물을 통해 니코틴의 배설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고통이 적은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공복에 물을 약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식욕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이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가 약간 억제된다.

위액에 의한 음식물 분해가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
물 다이어트는 청량음료는 물론이고 국이나 수프, 칼로리가 있는 물은 피하고 수분 공급을 대부분의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로 대신하는 것이다.

수돗물보다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는 미네랄 워터가 가장 좋다.
미네랄 워터는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몸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 있는 노폐물을 가지고 나간다.

이것으로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이런 작용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돈들이지 않고, 무리 없이 서서히 감량하고 싶은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물 다이어트. 먹는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단순히 식사 전에 1컵씩만 마셔도 6개월에 4kg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주어 식욕을 떨어뜨려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청량음료를 좋아한다면 이것을 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물:
물은 수소와 산소가 결합되어 이루어 진다.

물분자는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결합하여 구조를 형성하여 집단으로 행동하는데

이것을 <클러스터(Cluster) 포도송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물 연구가인 <전무식 박사>는

물이 이루는 물의 구조는

[6각형 고리구조]

[5각형 고리구조]

[사슬구조] 라고 밝혔다.

육각수의 분자구조식은 (H2O)6.
보통의 물은 5각형 고리구조인데 비해

육각형은 물 분자들이 6각형으로 결합되어 있다.

6각수가 질병을 예방, 치유되는 근거

인체의 정상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은 주로 6각형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세포핵에 직접 수막을 이루어 세포를 보호 한다고 합니다.

병이 들었다는 것은 세포 주위에 물의 구조화(6각수)가 깨졌다는 것을 말한다.

암이 발생한 환부에 많이 있는 것은 6각수가 아닌 5각수라고 한다.


역으로 말한다면 암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세포의 물 구조화(6각형)가 파괴되는 현상에서 발생한 질병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물(6각수)이 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포안의 물의 구조(6각수)가 흐트러져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되는데 이것이 곧 피부의 주름 등 노화현상이라는 것이다.

노화란 몸속에 6각수가 상실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 때 구조성을 갖는 6각형 구조의 물을 넣어 주면
주름살 등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물은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2개의 수소(H)원자와 1개의 산소(O)원자가 결합되어 있는 물분자(H2O)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5개로 구성된 사슬모양이나 5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모양이 많아진다.
이 6각형 고리모양의 물은 열용량이 크고 DNA, RNA등의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알맞는 물의 온도는 10~15℃.










물 (육각수):







사랑, 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
















악마라는 글을 보여준 물





물은 언제, 얼만큼 마셔야 할까?

[ 물을 마시는 방법 ]
물은 하루에 6-8잔은 마셔야 한다.

1.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물부터 마셔야 한다.
긴 수면 중에 생긴 탈수를 바로잡기 위해, 마시는 2~3잔의 물은 가장 효과적인 완하제 역할을 한다.
2. 식사하기 40분 전에 물을 반 컵 마실 것.
이로 인해 소화관이 준비를 갖추게 된다.
3. 가능한한 식사 도중에는 물을 먹지 말것

유의해야 할 것은 식전 30분부터 식후 2시간 사이에는 물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동안에 물을 마시면 소화액이 묽어져서 입으로 들어온 음식을 살균하고 소화시키는 것이 어렵게 된다.
이 시간은 피하되 나머지 시간은 물을 마음껏 마신다


4. 식후 2시간이 지난 뒤, 물을 마신다.

5. 공복에 마시기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 것질을 하지말고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6. 몸에 기운이 없을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을 마시면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주게 된다

7.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때 물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해 주며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8.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후에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며
체 지방을 분해시켜 주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죽염을 함께 마셔라

9. 취침 전 물 마시기










취침 전에 물을 마시면 원할하게 되어

피로 회복도 빨라지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 좋은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
1)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체 지방을 없애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2)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발암 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저하시켜 암 발생을 줄여준다


3) 갈증을 해소하여 준다

혈액이나 몸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운반하여 주며

몸 속의 각종 중금속, 노폐물, 독소를 외부로 배출시켜 주며

체온을 조절해 주어 적당한 온도를 조절해 준다


4) 식사 전 후에 물을 마셔라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와 비만의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식사보다 조금씩 된 죽, 묽은 죽으로 바꿔가면서 물 이외의 음식은 양을 줄이고, 보다 묽게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간식이 먹고 싶다면, 물론 물을 미리 한 컵 마시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이 다이어트는 비만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주식과 부식 등 음식의 양을 조금씩 줄이기 위해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자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물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생각은 위험 천만.

지방 녹이는 물다이어트

하루 2ℓ가 목표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분은 하루 1.5 ℓ. 이것은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한 양.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2 ℓ가 기본이다.

주의! 갑자기 많은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설사를 하게 되거나 몸에 부담이 간다. 몸의 상태를 보면서 조금씩 양을 늘린다.


2 조금씩 마신다
한 번에 많은 물을 벌컥벌컥 마셔버리면 다시 소변으로 배출되고 만다. 조금씩 몇 회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야 몸에 물이 침투하기 쉽고 몸 안에 늘 일정한 수분량이 존재하게 되는 것. 2~4시간 간격으로 물 한 컵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3 미네랄이 듬뿍 들어간 경수를 마시자














경수란 물 속에 들어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이 높은 물. 물 속에 많은 미네랄이 들어 있을수록 대사를 좋게 하고 변비 등의 트러블을 해소하는 효과도 높다.



물이 싫어! 다른 음료수로 하는 물 다이어트

물 다이어트의 근본은 수분 공급의 80% 이상을 칼로리가 전혀 없고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물로 하는 것. 미네랄 워터가 최고지만 칼로리가 없다면 다른 음료로 대체해도 좋다. 청량음료나 국처럼 칼로리가 있으면 역효과. 물에 녹차나 레몬, 다시마를 넣는 것은 괜찮다.

잠자는 동안 몸은 수분을 잃어버린다.
잠자면서 땀으로 흘리거나 분해되어 소변으로 바뀌었기 때문. 그래서 아침이면 몸은 물을 원한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아주 흡수하기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신선하고 영양분이 높아야 한다.

탁해진 피를 맑게 하고 잠자고 있던 내장 기관을 화들짝 깨워 노폐물을 내보낼 수 있다.


물 다이어트할 때 식단

1.밥이나 빵 등의 주식을 반드시 먹을 것. 밥은 가볍게 한 공기, 빵의 경우 식빵은 한 장, 롤빵은 두 개.
2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을 섭취한다.
3 야채를 한 접시 이상 먹어야 한다.
4 빵을 먹을 경우 버터 대신 식물성 마가린을 선택할 것. 잼도 괜찮다.

5.밥을 먹을땐 물을 마시지 않는다.

6.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물이 많은 국이나 찌개도 줄인다.


야채 위주의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아무래도 영양면에서 불균형하기 십상이다. 샐러드 등의 야채로 허기를 채우고 난 다음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포인트. 아침과 마찬가지로 고기와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배가 부르다 싶으면 밥이나 빵 등을 더 이상 먹지 않는다.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을것


잘 먹는 저녁식사


살을 빼고 싶으면 저녁은 굶으라고? 물 다이어트에서는 천만의 말씀. 오히려 충분히 먹어서 중요한 영양소를 확보해둔다.

중요한 것은 속도. 적어도 15분 이상 천천히 먹고 양은 반 공기 정도. 대신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저녁을 생략하고, 안주는 야채 위주로. 술은 맥주가 좋고, 와인이나 청주 종류는 식욕을 돋우므로 피하자.

잠자기 3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고 물을 마신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간식
간식은 되도록 안 먹는 것이 좋다. 그래도 먹고 싶다면 일단 물을 한 컵 이상 마시고 시작할 것. 단것을 먹고 싶다면 따뜻한 커피나 홍차에 설탕을 넣어 천천히 마신다. 궁극적인 목표는 간식은 먹지 않는 것.

물로 물살을 뺀다

흔히 하반신이 뚱뚱한 사람에게 많은 물살형 비만. 운동 부족과 냉방 등의 영향으로 수분대사가 나빠져, 세포액 사이에 수분이 쌓여 부어서 비만이 된 사람을 말한다.

이때 물을 마시면 오히려 몸의 수분대사가 촉진되어 수분을 순환시킨다. 부기형 비만인 사람은 이뇨작용을 돕는 팥과 율무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이다.

물은 마르는 체질로 바꾸어준다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 안의 에너지 소비가 높아진다. 즉 칼로리 소모 체질이 되는 것. 게다가 몸 안에 들어온 물을 흡수하는 과정에서도 몸에 저장되어 있는 칼로리가 소모되는 이점도 있다.

물은 인체 내의 독소를 없애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잠을 제대로 못자서 찌부둥할 때,
더운 날씨에 축 쳐져 있을 때,
우리 몸은 자동적으로 물을 달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신호에 따라 한 잔의 물을 쭉 들이킬 때 우리 몸이 얼마나 빠르게 회복되는 것인가를 생각해보라.

생수_ 끓이지 않은 물로서 pH 7.35~7.45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며 우리의 몸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물이다.
현재 시중에 ‘먹는 샘물??시판되고 있는 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생수.
지하수, 미네랄 워터도 생수를 의미한다.

가능하면 끓이지 않은 생수나 정수기 물이 좋다.

물을 끓이면 물 속의 산소·탄산가스·미네랄이 모두 파괴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가 다른 미생물의 번식을 도울 수도 있다. 반면 생수는 미네랄 덕에 물맛이 부드럽고, 탄산가스와 산소 덕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단, 생수를 마실 때는 오염 여부를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약수_ 비가 땅 속으로 스며들어 얕은 지하수가 되어 흐르면서 여러 가지 물질을 용해시키고, 이 물이 한 곳에 모여 나오는 것으로 마그네슘, 철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토양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는 각종 오염 물질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질 검사를 통과한 약수만 마시도록 한다.

증류수_ 일반 물을 가열시켜 수증기화 한 후 이를 모아 액체로 응집시켜 만든 것으로 불순물이 전혀 없는 순수 물이다.


주로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나 요즘은 건강을 목적으로 마시는 사람도 있다.

심해수_ 수심 200m 아래 심해의 무공해 바닷물을 이용해 생수로 만든 물로서 각종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사람의 혈액에 들어 있는 성분과
비슷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현재 심해수를 이용한 식품과 미용 제품을 개발중이다.

이온수_ 전해수라고 불리는 것으로 수돗물을 전기 분해해서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로 나누어진 물. 알칼리 이온수는 인체에 잘 흡수되고 활성 산소와 결합해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고, 산성수는 씻는데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적다.

이온교환 방식 ;
물을 전기 분해하여 알카리성과 산성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따로이 정수기능은 없다. 산성 체질인 사람이 알카리성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해서 원래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던 것이다.

여과수_ 정수기 필터로 걸러진 물로 일반 가정에서 정수기를 통해 마시는 물이다. 각종 이물질이 걸러져 깨끗하지만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욱 오염된 물을 마실 수 있다.

▶천연유약을 사용한 옹기항아리(20~30ℓ 정도 들어가는 크기)에 맥반석 1㎏, 숯 3~4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 삶아 바짝 말린 다음에 넣고 수돗물을 채운다음 물맛이 변하지 않을만큼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넣고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를 덮어 놓은 뒤

- 반드시 공기가 유통될 수 있는 뚜껑을 덮어 놓아야 증발하는 독소가 제거된다- 8시간 이상 지나서 윗물만 조심스럽게 떠먹으면 훌륭한 이온음용 수가 된다.

▶맥반석과 숯은 한 달정도 쓰고나서 다시 삶아 말리면 두세 번까지는 재사용할 수 있다.

수돗물을 마실 수도 있다.

수돗물은 염소 소독으로 인해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관리 소홀로 병원균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 마신다


수도꼭지에 직접 연결하는 직결 여과식 ;

중금속이나 THM, 그리고 각종 세균에 대한 제거 능력이 약한 편이다. 게다가 필터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일반물보다 오히려 더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는 단점이 있다.


자연 여과식 ;

수돗물이 필터→ 활성탄→ 이온교환 수지→ 백반석의 네 과정을 거치면서 불순물이 제거 되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수시로 소독해야 하는데 다 맥반석은 한 달에 한 번씩 물에 끓여야 하므로 매우 번거롭다.



역삼투압 방식 ;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장치로서 거의 순수한 물(H₂O)성분만 나오므로 오염물질은 없겠지만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이 제거되는 단점이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