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효삼(=발효인삼) 현대과학이 밝혀낸 인삼의 효능(사포닌대사물)은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암, 당뇨병, 남성기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치매, 혈액순환 개선,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 두뇌활동 촉진, 간장보호, 위장병, 면역기능 증가,
갱년기장애, 여성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항암제보다 더 강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입증되어 있다 이러한 효과가 있는데도 지금까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인삼은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체질에 상관없이 인삼의 사포닌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발효인삼(효삼)이 개발되어 암,당뇨,고혈압,동맥경화환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든 인삼의 사포닌은 장내세균에 의해 FGM1과 FGM4로 분해된 후 체내에 흡수되어 효능을 발휘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삼의 효능이 다른 것은 인삼을 분해하는 장내세균의 보유 유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의 구성은 개인차가 크므로 사포닌의 흡수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소음인은 이 장내세균이 많고 한태음인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고, 다른 체질은 장내세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산삼사포닌, 백삼 사포닌, 홍삼 사포닌, 선삼사포닌도 모두 장내세균에 의해서 효삼 특유성분으로 변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장 안에는 9천여종의 세균이 있는데 어떤 세균이 인삼 사포닌을 가수분 해하는 효소인가? 김재백 박사(원광제약대표:70)는 이 세균를 찾기 위해 17년전 일본에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이 분야의 권위자인 하세가와 시게오 박사에게 연구를 의뢰했다.
하세가와박사는 12년간 무균 쥐실험, 2천여명의 대변을 조사한 끝에 프레보텔라 오리스 라는 장내세균을 찾아내고 이를 하세가와균주라고 명명했다.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이 인체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내 분해효소인 프레보텔라 오리스가 있어야 하는데 효삼은 4년 된 인삼을 온도·산도(PH)·수분 등을 조절해 한 달 정도 발효과정에서 장내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분해효소를 포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특히 난치병 즉,암과 당뇨,고혈압 ,동맥경화환자에게 효험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혈액을 맑게하고 암세포의 신생을 억제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며,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강력한 혈당강하 ,혈압강하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발효인삼(효삼)의 FGM1과 FGM4은 각종실험에서 약해진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복용하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광대 생약연구소 김재백박사와 일본의 하세가와 히데오 박사는 본 연구 논문으로 2001년도 일본 화학 의약회 학술상을 받았다 효삼은 02년 6월 국내 (10-2002-0046668)와 일본(jp-p-2002-00213330), 에 특허출원을 마쳤다. 앞으로 미국에도 특허출원 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을 추출하여 합성한 인삼제품이 여러종류가 나왔으나 환자의 체질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문제점을 효삼이 개발되므로서 해결된 것이다 ※효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안내 http://ginsengkr.com
○ 오동나무(개오동나무) 고혈압으로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어지러울 때 쓴다. 오동나무 꼿이 피기 전에 잎을 따서 그늘에 깨끗하게 말렸다가 약한 불에 약간 누렇게 덖어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이것을 한 번에 5-6g씩을 소주 한 잔에 타서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혹은 오동나무 잎을 달여 먹기도 하고, 말려서 담배처럼 피우기도 한다. (오동나무 잎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키는 작용을 가진 성분이 있다.)
○ 족두리풀(세신) 중풍(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프고 목이 쉬어서 말을 못 하는 데 쓴다. 족두리풀 뿌리를 2월과 8월에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보드랍게 가루 내어 코에 밀어 넣는다.
○지렁이(구인) 지렁이를 찬물에 25시간 동안 담가두어 불순물을 다 토하게 한 다음 그늘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2g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고 30분 후에 먹는다. (지렁이는 이뇨, 해열 작용이 있으면서 두풍,중풍,간질,풍열을 치료한다)
○ 오이씨 오이씨50g을 그늘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약 500ml의 물에 12시간 동안 담가둔다. 찌꺼기는 짜 버리고 그 물을 한 번에 60ml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먹는다.
○ 대추나무 잎 대추나무잎3kg에 물25리터를 넣고 두 시간 동안 달인 후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한 번에 30ml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먹는다. (대추나무 잎의 성미는 달고 따스하며 독이 약간 있다. 민간에서는 고혈압에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 종 려 종려 잎이나 열매를 채집하여 말린 후 5g 씩 달여 차 처럼 마시면 이뇨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고혈압증이나 중풍등에도 잘 듣는다.
○ 영 지 영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혈압강하제이다.
그러나 좋은 영지를 골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지를 매일 달여 마시면 점차 혈압이 안정되고 게다가 혈전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고지혈증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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