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2007

차가버섯에 대하여

차가버섯에 대하여

차가버섯




차가버섯에 대하여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고산지역에서 발견 되고 있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대개 15∼20년 동안 성장한다.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들은 효능이 없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1968년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암병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쓴다. 여러 가지 물질이 들어 있는데,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하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은 러시아와 일본, 미국
그리고 국내의 문헌 중에서 관련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약이 아니며 신체의 건강을 증진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식품으로서, 인용된 내용의 진위에 대해서는 국내의 의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타글루칸과 멜라닌색소의 작용에 의한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강화가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효능이며 이와 같은 면역력 강화 기능을 통해 암, 당뇨병, 고혈압,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C형간염, O-157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국제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차가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강화 작용
2. 항암,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3. 활성산소제거 작용(SOD樣 활성작용)
4. 抗에이즈 바이러스 작용
5. 抗인플루엔자 작용
6. O-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7.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
8.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9.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
10.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
11. 만성간염의 예방과 개선
12. 만성신장질환의 예방과 개선


차가버섯액 추출방법


러시아 의료과학원(The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한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1) 칼등을 이용하여 까맣고 단단한 껍질부분, 뿌리부분, 기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2) 차가버섯을 신속히 깨끗하게 씻는다.
(3) 끓인 물을 50 C ~ 60 C 정도 되게 식혀서 버섯이 잠기게 붓는다.
(4) 4~5시간 기다린다. (4~5시간이 지나면 단단한 버섯이 물을 먹어서 조금 부드럽게 된다 )
(5) 차가버섯을 건져서 잘게 부순 뒤 믹서나 분쇄기를 이용하여 가루를 낸다.
(6) 가루를 낸 차가버섯에 (3)번의 물과 다른 물을 붓는다. (차가버섯 200g에 물 2,000cc를 넣어야

한다. )
(7) 상온에 48 시간 둔다.
(8)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짠다.
(9) 물을 짠 차가 버섯 찌꺼기는 버린다.
(10) 이 물은 3~4일 유효하다.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 )


차가버섯액을 만들 때 버섯에 붓는 물의 온도가 60 C를 넘으면 절대로 안되며 물은 반드시 끓여서 식혀야 한다. 물을 끓여야 물 안의 불필요한 성분- 효소 등 -이 제거된다.


하루에 600cc 이상의 차가버섯 액을 마셔야 한다 ( 3번에 걸쳐서 식전 30분에 복용). 1회에 200g 의 차가버섯으로 2,000cc의 차가버섯액을 만들어 3일 간 복용하거나 300g 의 차가버섯으로 차가버섯액 3,000cc를 만들어 4일간 복용하면 좋다.

차가버섯액을 만드는데 2일 이상이 소요되므로 차가버섯액을 계속 만들어 차가버섯액 복용이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달에 2kg 이상의 차가버섯(차가버섯 액 20리터 이상)을 복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별한 병이 없이 건강을 위하여 혹은 예방 차원에서 차가버섯액을 드시는 분은 차가버섯 100g으로 2,000~3,000cc정도의 차가버섯액을 만들어 하루에 300cc 정도를 장기간 복용한다.
이 경우는 10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다.


차가버섯액을 만드는 방법 중에 "차가버섯을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하라"고 하는 연구 발표도 있는데

(고온 추출 방법), 이 방법은 차가버섯액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는

분들이 장기간 차(茶) 대용으로 복용하라는 것이다.

차가버섯 액을 만드는 물의 온도가 많이 높으면 차가버섯 내의 유용한 성분들이
파괴되어 그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차가버섯 액을 만드는 중간 과정에서 물이 식을 경우 한번 정도 따뜻하게
데워주어도 좋으나 관리를 잘못하면 차가버섯 액이 변질될 수 있다."


아토피성피부, 항암작용, 면역력강화, 자연건강식품, 당뇨병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20세기 마지막에 신(神)은 불쌍한 인간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위대한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검은 자작나무 버섯인 '차가버섯'이다......』 라고 할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과 관련된 성분이라 합니다.


항종양 활성(抗腫瘍 活性) : 수용성 다당 및 수불용성 다당의 다당류 (β-glucan, Hetero-glucan, 이들을 통해 형성되는 단백복합체)

혈당 강하작용(glucose oxidase 法으로 실험한 마우스 혈청의 glycose농도) : 균핵(菌核), 균사체에 포함된 다당류 (β-glucan, Hetero-glucan, 이들을 통해 형성되는 단백 복합체)

활성산소 제거 : SOD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정장 작용, 동맥 경화의 개선 : 식물섬유, 조섬유, 수용성 다당및 수불용성 다당의 다당류

항 HIV작용(HIV-1 프로테아제 활성 저해) : 수용성 리그닌(lignin)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억제 활성 : 수용성 리그닌(lignin) 이라고 합니다.


복용방법


준비물~☆

1.차가버섯 200g

2.깨끗한 약수, 정수된 물 2000cc(약 10컵정도)

차가버섯과 물과의 부피 비율을 1:5 정도로 한다
(차가버섯100g의 경우 200ml정도의 부피로 생각하면 된다)

※유의사항 : 가급적 정수된 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차가액 추출방법(조각기준)


1. 차가버섯(200g)을 약보자기 같은 것으로 포장한다. (분말일경우 포장, 조각일 경우에는 그냥 담근다)

2. 준비된 물(1000cc)을 끓인후 약 60도(끓인후 25분정도 경과) 정도로 식힌다.

3. 차가 버섯을 위의 2번에서 준비된 물에 4-5시간 정도 담가 둔다.(분말일 경우 그대로 담구어 둔다.)

4.담가두었던 차가버섯을 꺼내어 강판이나 분쇄기에 간다.(분말일경우 이과정은 생략한다)

5.갈아놓은 차가버섯을 담가두었던 물에 다시 담근후 새로 끓여서 60도로 식힌물(1000cc)을 부어준다.

6. 위에서 만든물 2000cc 를 상온에서 2일간 둔다.

7. 잘 흔들어서 물 색깔이 아주 진한 원두커피 색이 되면 버섯을 건져낸다.

8.이렇게 우려낸물은 4-5일정도 보관 가능합니다.(냉장보관)


※ 분말의 경우 위 2번에서 물을 2000cc로 하고 3번처럼 담근후 상온에서 2일간 두면 됩니다.


복용방법


1. 하루 3잔이상 (1잔=약200cc정도)를 마신다. 그 외 시간에는 아무때나 필요에 따라 음용해도 좋다.

※ 유의사항 : 식전 30분,공복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1차 추출이 끝난 차가버섯은 약용성분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으나 건강증진을 위해 음용할경우 성분을 우려낸 버섯은 녹차나 보리차 처럼 음료수 대용으로 끓여 먹으면 건강에 좋다.


● 주의 사항(효과를 증진 시키기 위한 필수 사항)

1. 유사 차가버섯을 조심해야 한다.(원산지 불분명이나 건조과정이 잘못된 제품).

2. 치료목적으로 차가버섯을 음용할 경우 위의 복용량과 추출방법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요.

3. 차가버섯 추출액을 만드는데 2일 이상이 소요되므로 차가버섯 추출액을 계속 만들어 복용이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4. 커피나 차 대신 수시로 일상화하여 마시는 것도 좋으며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음용할 경우

※건강증진과 유지를 목적으로 음용할경우 위의 추출방법에서 물의 양을 3-5배정도 늘려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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