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2008

민들레 나물 (Seasoned Dandelions)

민들레 나물 (Seasoned Dandelions)





























민들레 나물 (Seasoned Dandelions)

                                             

 

(A) 민들레    1단
   소금    약간 (민들레 데칠때)


(B) 된장    1큰술
   고추장    1 큰술
   고추가루 1/2 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
   깨소금    1 작은술
   설탕    아주 약간



1. 민들레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 건진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금을 조금 넣은 후, 손질한 
   민들레를 넣어 뚜껑을 연 채로 넣고 끓기 시작하면
   건져낸다.


2. 데친 민들레는 찬물에 20분간 담구어 쓴맛을 우려내고,
   건져서 물기를 눌러 짠 후,


3. 물기를 짠민들레를 우묵한 그릇에 담고 양념 (B)를 넣어 
   무친다.

***고들빼기, 치코리, 질경이, 참나물, 냉이, 씀바귀 나물들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Seasoned Dandelion (민들레 나물)


                                           


(A) 1 bunch of dandelions
   dash of salt (For blanched dandelions),

(B) 1 T.S.    soybean paste
   1 T.S.    red pepper paste
   ½ T.S.    red pepper powder
   1T.S.    green onion-chopped
   ½ t.s.    garlic-mashed
   1 t.s.    sesame oil
   1 t.s.    sesame seed
   1/5 t.s.    sugar





1. Wash the dandelions well and drain. Boil a pot of water 
   and add 1 pinch of salt.
   Put dandelions into the pot;
   then when it starts to boil, remove the dandelions.



2. Put the dandelions into cold water right away
   and let them sit for 20 minutes in cold water.
   This will help to remove the bitter taste from the dandelions.

  

3. Squeeze the dandelions well, add ingredients (B) and 
   mix well.


**You can use this same method to prepare other vegetables
such as, Lxeris Sonchifolia, Chicory, Plantains, Honewort,
Shepherd’s Purse, and Lxeris Dentate.



고들빼기 (LIxeris Sonchifolia / Lectica dentate)
치코리 (Chicory)
질경이 ( Plantains),
참나물 (Honewort)
냉이 (Shepherd’s Purse)
씀바귀(Lxeris Dentate)






































































                             **************



민들레에 대한 모든 :



민들레(Dandelion)
학명: Taraxacum mongolicum

분류 : 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한방에서는 명칭포공영(蒲公英) (=꽃피기 전의 식물체)

전세계에 4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있는 민들레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민들레의 다른 이름들:

앉은뱅이, 민들레, 문들네, 문둘레


포공영(蒲公英,   복공앵:僕公罌: 본초도경),    부공영(鳧公英: 천금방),    포공초(蒲公草, 강누초:: 당본초),    복공영(僕公英: 천금익방),   복공앵(僕公罌: 천금익방),    지정(地丁: 본초연의), 금잠초(金簪草: 토숙본초),    패패정채,황화묘:黃花苗,    황화랑:黃花郞: 구황본초),    발고영(: 경신옥책),    파파정(婆婆丁: 전남본초),    백고정(白鼓丁: 야채보),    황구두(黃狗頭: 식물명실고), 황화지정(黃花地丁: 포   공정:蒲公丁,    이반초:耳瘢草,    구유초:狗乳草: 본초강목),    내즙초(汁草: 본경봉원),    잔비추(殘飛墜:    생초약성비요),    복지오공(卜地蜈蚣,    귀등룡:鬼燈龍: 본초편방),    양내내초(??: 본초정의),    쌍영복지(雙英卜地: 귀주민간방약집),    황화초(黃花草,    고고정:古古丁:    강소식약지),    모나복(茅蘿蔔: 사천중약지),    황화삼칠(黃花三七: 항주약식지) 등으로 부른다.






우리나라에 있는 민들레 종류:



1.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중국명: 관과포공영(寬果蒲公英), 일본명: 간토와담포포

소명인 'platycarpum' 그리스어 'platys'(평평한, 넓은) 'karpos'(... 열매를 가진 식물) 합해서 만든 말로 ' 열매를 가진'이라는 뜻이며 다른 종소명인 'mongolicum' '몽골의'라는 뜻이다.





2. 흰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 ; Taraxacum albidum Dahist)
미국명: Wild Marigold ,중국명: 백화포공영(白花蒲公英) ,

일본명: 시로바나담포포

명은 그리스어로 '혼란' 또는 '난맥' 뜻하는 'Tarassen'에서 나온 말이라고도 하고 또는 페르시아어로 '맛이 삶아 먹는 채소'라는 뜻의 'Tarashqun' 라틴어화한 것이라고도 한다. 아랍어 '쓴풀' 변형시킨 것이라고도 하는 여러설이 있다. 종소명인 'coreanum' '한국산의' 그리고 'albidum' '담백색의'라는 뜻이다.



4~5월에 꽃을 피우게 되는데 서샹민들레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만,
우리의 토종민들레들은 절대로 근친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흔하게 피어나는 서양민들레의 꽃가루 총각이 찾아와 애걸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우리 토종민들레의 신랑감이 날아오기를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다 토종민들레의 꽃가루 총각이 날아오면 받아들이고 끝내 오지 않으면 급기야는 처녀임신을 해버리고 만다.
때문에 우리가 봄날에 보는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는 발아가 되지 않은 무정란과 같은 씨이다. 때문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3. 흰노랑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 var. flavescens Kitamura)
노란빛을 꽃이 피며, 흰민들레와 민들레가 합쳐진 것처럼 보인다.

개화기는 5월이다.



4.  산민들레

(Taraxacum manshuricum Nakai et Koidzumi; Taraxacum ohwianum Kitamura)

중국명: 동북포공영(東北蒲公英) ; 일본명: 고와라이기바나담포포

소명인 'ohwianum' 일본의 분류학자 '대정차삼랑(大井次三郞)' 하는 뜻이며, 'manshuricum' '만주산(滿洲産)'라는 뜻이다.



5. 한라민들레(Taraxacum hallaisanense Nakai)
영국명: Cheju dandelion, 일본명: 사이슈담포포

주로 제주도 한라산에 나는 다년초이다. 줄기는 없고 잎은 피침형이다. 두상화는 모두 설상화로 노란색이다.



6.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Weber et Wiggers ; Leontodon taraxacum L.)
영국명: Common Dandelion, 미국명: Dandelion, Common Dandelion , 중국명: 약포공영(葯蒲公英), 일본명: 세이요와담포포



7. 붉은씨서양민들레

(Taraxacum laevigatum 'Willd' DC. ; Leontodon erythrospermum 'Andrz.' Britton ; Taraxacum erythrospermum Andrz.)
영국명: Smooth Dandelion, 미국명: Red-Seeded Dandelion,

중국명: 홍포공영(紅蒲公英), 일본명: 아카미담포포

속명인 'Leontodon' 그리스어 'Leont'(사자) 'Odous'(이빨, 치아) 합성어이며 속식물의 잎에 이와 닮은 열편이 있어 형상을 나타낸 것이다. 종소명인 'laevigatum' '갈고 닦은' 또는 '평활(平滑)' 뜻이며 다른 종소명인 'erythrospermum' 그리스어 'Erythros'(붉은색) 'Sperma'(종자) 합성어로 '붉은 종자의'라는 뜻이다.





민들레의 영양과 효능:


비타민H (비오 ), 콜린, 글루텐, , 이노시톨, 이눌린, 철분, 락트피크린, 리놀렌산, 마그네슘, 나이아신, PABA, , 칼륨, 단백질, 레신, , 아연,비타민 A,B1, B2, B5, B6, B9, B12, C, E, P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능:



혈액순환 개선, 담즙 생성 증가, 이뇨제, 판크레아제의 촉진, 위장과 신장에 도움, 빈혈, 통풍, 류머티즘, 간질환, 변비,  
유방의 종양,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이 밝혀지고 있다.

만성 위장염, 위궤양에 효험. 변비, 간염, 기관지염에 좋다.
생잎을 조석으로 먹으면 만성 위장병, 위궤양에 탁월한  
효험.
주위할 점은 많은양 섭취시 뒤통수가 지끈거리므로 한줌  
정도 소량을 장복해야한다.
예로부터 날마다 장복하면 정력이 강해지고 뼈와 근육이  
튼튼해진다고 전해짐.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것과 종기가 
 나서 쓰리고 아픈 것을 치료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

1, 만성위염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달여서 탕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식,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 번에 5푼씩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3, 선천성 혈관종
신선한 민들레 , 줄기의 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 바른다.(중약대사전)


4, 급성 유옹(乳癰)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레,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 복용한 자고 나면 효과가 있다.(본초연의보유)


5,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30-40그램에  
1(1.8리터)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6,
변비, 만성장염
4-5
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7,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잔씩 하루 마신다.


8,
산모의 젖이 나올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나물처럼 무쳐 자주 먹는다.


9,
신경통
민들레의 , ,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10, 배뇨통, 소변불통
민들레의 생즙을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마신다.



11, 흰머리, 뼈와 근육강화
민들레를 오랫동안 상복한다.(본초강목)



12, 독충에 물렸거나 뱀에 물린 상처
민들레를 생즙을 내서 바른다.(본초강목습유)



13, 산후에 젖을 먹이지 않아 유즙이 축적되어 생긴 부스럼
민들레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하루에 3~4차례 갈아 붙인다.(매사집험방)



14, 급성 결막염
민들레, 금은화 등을 취하여 각각 따로 달여서 가지 점안액을 만든다. 이것을 번에 2~3 방울씩 하루에 3~4차례 점안한다. (전전선편, 오관)



15, 담낭염
민들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남경지구상용중초약)


16, 만성위염, 위궤양
민들레 뿌리와 오이풀 뿌리 각각 같은 양을 갈아서 가루내어 번에 8그램씩 하루 3 생강탕으로 복용한다.
(남경지구상용중초약)



17, 급성 유선염
급성 유선염에는 민들레의 뿌리 줄기를 가루내어 바셀린에 섞어 고약을 만들거나 신선한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당본초) 또한 유선염에 민들레 생것 40그램을 짓찧어서  
즙에 2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를 넣고 하루 1~2번에 갈라 먹고 찌꺼기를 붙인다. 염증이 심한 때일수록  
교과가 크다.

 2~3 동안 이렇게 치료하면 열이 내리고 염증이 가라앉으며 아픔이 멎는다. 또한 민들레 5그램, 금은화 1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북한동의처방대전 4 2311-2312)



18, 중이염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속에 떨궈 넣는다.



19, 화상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환부에 바른다.



20, 유행성 이하선염
민들레 20~30그램을 짓찧어서 달걀 흰자위 개를 넣고 섞은 설탕을 적당히 넣어 함께 짓찧어 풀처럼 만들어서  
환부에 바른다.



21, 위무력,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장통
갈아서 곱게 가루낸 민들레 40그램, 곱게 가루낸 귤껍질 
20그램, 사인(축사씨) 12그램을 만들어 함께 갈아서 번에 2~3푼씩 하루 여러번 식후에 끓인 물로 복용한다.(현대실용중약)



23, 급성 임파절염, 귀밑선염, 젖앓이, 화농성 염증
포공영고: 민들레 200그램을 깨끗이 싯어 짓찧은 데다  
보드랍게 석웅황 10그램, 용뇌 0.2그램을 고루 섞어 고약을 만들어 거충약으로 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다.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데 독을 빼는 석웅황과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추는 용뇌가 배합되어 작용이 세진다



24, 몸푼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나오지 않을
포공영 1: 민들레 7.5그램, 38그램, 모란껍질 2.8그램, 당귀 5.6그램, 향부자 2.8그램을 물에 달여 아침, 저녁 식전에 하루 2첩을 먹는다.

기혈과 혈맥을 고르게 하여 젖을 나오게 하며 당귀, 향부자, 마는 기와 혈을 보하고 고르게 하며 모란껍질은 열을 내리고 경맥을 통하게 하며,

열내림작용, 해독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과 젖을 나오게 한다


중요한 것은 민들레를 캘때 주위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곳에서 민들레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농약에 중독되지 않아야 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절대로 캐서는 안된다.





민들레의 이야기:

전설 1:
옛날에 노인이 민들레란 소녀와 둘이서 살았다. 노인은 칠십이 넘어서 허리가 같이 구부러졌지만 아직도 기력이 정정하여 들로 다니면서 일을 하였다.  

그래서 식구는 먹을 양식을 걱정하지 않고 지낼 있었다. 손녀딸은 나이가 일곱 살로 처녀가 되어 욕심을 내지 않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욕심을 내는 사람 중에는 ''이라고 부르는 더꺼머리 총각은 노인의 손녀딸을 아내로 삼고 싶어서 열렬히 사모하고 있었다

덕이는 나무를 하러 산으로 가다가 운이 좋아서 민들레와 마주치면 몸가눌 바를 모르고 나무 지게를 쓸데없이 두드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덕이는 민들레의 생각으로 병이 지경이었다.  
덕이는 이렇듯 그리움 속에 애틋하게 원하던 민들레와 생각지도 않게 한집에 살게되는 행운을 갖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노인의 집은 냇물과 가깝기 때문에 조금만 비가 와도 집으로 물이 들어왔다

그런데 오랫동안 장마로 온통 물바다가 되어서 노인의 집이 떠내려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덕이는 노인에게 자기 집으로 피난을 오라고 권고했다.
노인은 아무말 없이 손녀 딸을 데리고 덕이의 집으로 피난을 왔다

민들레와 한집에서 살게 되자 덕이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민들레를 자기 품에 안고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 말았다. 이제 사이는 남남이 아니었다.
덕이는 사람이 성실하고 근면하여 혼례식을 치루지는 않았지만 노인을 모시고 민들레와 함께 살았다. 그러나 양식은 언제나 넉넉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데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즈음, 나라에서 처녀를 뽑아 간다고 마을을 샅샅히 뒤지기 시작하였다. 이유야 어쨌든 얼굴이 반반한 처녀를 무조건 잡아가는데 민들레 아가씨도 뽑혀가게 되었다. 군졸들이 그녀를 데리고 가려고 하자 덕이와 노인이 길길이 뛰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민들레는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마침내 그녀는 가슴에 품었던 푸른 비수를 꺼내서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어 죽고 말았다. 그녀가 자결을 하자 곳에서 난데없는 송이가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사랑을 다하고 죽은 민들레의 넋이 꽃으로 되어 피었다고 일편단심(一片丹心) 민들레꽃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경상북도 경주
[1972
박영준씨가 한국의 전설 10 6 166~167


민들레에 일편단심이란 말을 붙인 것은 색깔 때문이 아니라 민들레의 뿌리 때문이라고 한다. 민들레는 뿌리가 곧게 내리뻗는다. 그래서 다른 일에 흔들리지 않고 가지에만 절개를 지킨다는 의미로 일편단심(一片丹心, 조각 붉은 마음) 민들레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전설2:
 옛날에 무슨 일을 하든지 평생 동안 번의 명령밖에 내릴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왕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몹시 불만이 컸다. 자신의 운명을 그렇게 결정한 별들을 원망했다. 그러던 어느 , 심술이 왕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번밖에 내릴 없는 명령을 내리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밤하늘의 별들을 향하여 명령을 내렸다. " 운명을 결정한 별들아!
모두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꽃이 되어 피어나거라!"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지상으로 떨어져, 순식간에 들판 위에 노랗고 작은 꽃들로 피어났다. 그래도 분이 가시지 않은 왕은 양치기가 되어 수많은 양떼를 몰고 꽃을 사정없이 짓밟고 다니게 했다.
그렇게 왕의 분풀이를 이기고 모질게 생명을 이어온 노란 꽃이 바로 민들레이다.
민들레는 척박한 땅에서도, 험한 기후에서도 환하게 피어난다.





음식:

1..민들레술(포공영주)
꽃과 뿌리 모두 술로 담글 있다.

민들레꽃은 3~5월경 꽃이 만개하기 이전이 좋고, 뿌리는 잎이 있는채

또는 언제든지 채취하여 생으로 또는 건조이든 관계없이 30 이상되는

소주나 보디카에 담근다.

설탕은 3분의 2정도 또는 훨씬 적게 넣고 후에 숙성된 다음 넣어서 마셔도 좋다. 담근지 20 후면 마실 있으나 한달 이상 우러나온 것이 좋다. 반주로 마시거나 칵테일로도 좋다.



2.  민들레 뿌리 커피
민들레 뿌리를 채취하여 썰어서 살짝 볶아서 2리터에 뿌리 20그램을 넣어 차처럼 달여 마신다.



3. 이른 어린잎은 사라다 만들때 뜯어 같이 넣어 만들기도 하고,

거리로도 쓰고 무쳐서 나물로도  먹습니다.
쓴맛이 나는데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4.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김치 담근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5.  꽃잎으로 가장 향기로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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