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요리 (Korean Palace Cuisine)
(A).닭(영계) 2마리
찹쌀 ⅔ C
마늘 6개
대추 8개
(B) 인삼 2뿌리 - (말린 인삼이나 수삼)
당귀 1작은 조각
감초 (甘草) 3조각
황기 2 조각
월계수잎 6개
황기 2 조각
닭 육수 8 C
정종 ¼ C
(optional: 생강 1쪽, 밤 4개)
(C) 대파 2뿌리 – 작게 썰은것
2. 이쑤시개나 꼬챙이로 닭의 윗 분을 꿰매어 주고
3. 솥에 닭이 푹 잠길 정도로 닭 육수를 붓고
4. 다 끓었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궁물난 팔팔 끓이면
거품이 생기면서 기름은 가운데로 모아지는데
이 중간에 모아진 기름은 모두 건져 낸다.
5. 모두 한 냄비에 넣고 다시 한번 5 분간 더 끓여 준다.
6. 다진 파와 양념 소금을 같이 곁들여 낸다.
Note: 황기 astragalus (黃芪/黃耆)
감초 licorice (=甘草, Chinese liquorice)
이 재료는 닭이나 돼지고기의 독특한 노린내 냄새를 없애 주는 역할을 한다.
This ingredient removes the exclusive smell of chicken or p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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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ish hen with Ginseng
Soup (삼계탕 )
[Sam Gye Tang]
Korean Palace Cuisine (궁중요리)
(A).2 cornish hens
⅔ C sweet rice (=glutinous rice)
6 cloves
garlic
8 dry Chinese date (= jujube)
(B) 2 ginsengs (dry ginseng or fresh ginseng)
3 slices licorices (甘草).
2 slices
astragalus
6 bay leaves
8 C chicken soup stock
¼ C Jung Jong (=rice wine)
(optional: 1 slice ginger, 4 chestnuts)
(C) 2 green onions - chopped
How to make Seasoned Salt:
Mix together:
salt: sesame seed: pepper=2:2:1 rating,
And shake
well. Use as dip for chicken meat and
soup.
삼계탕의 유래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하여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 날이다.
삼복(三伏)기간에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 근처에 다른
철보다 혈액이 많이 몰린다.
그 결과 위장과 근육의 혈액순환에 지장이 온다.
여름이면 식욕이 떨어지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날을 정하여, 여름철에 몸 보신
하기 위하여 닭에 인삼을
넣고 푹 고아서 먹는 한국 전통
보양식이다.
정확한 용어는 계삼탕(鷄蔘湯)이라고도 한다.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한다.
초복 [初伏] : 첫번째로 드는 복날
(하지가 지난 뒤 셋째 경일/庚日)
중복 [中伏] : 삼복 가운데 중간에 드는 복날
(하지가 지난 뒤 네 번째 경일/庚日)
말복 [末伏] :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庚日)
2020년은 초복7월 16일, 중복7월 26일, 말복8월
15일이 되지만 날자는 매해 바뀐다.
간격이 20일씩이 된다.
사위가 친정 집에 오면 백년 손님이라 해서 아주 귀한
손님이라 해서 닭을 잡아 삼계탕 (영계백숙) 을 만들어 준다.
Origin of Sam Gye Tang (삼계탕의 유래):
In Korea, it has been called Sam-Bok, which is the highest
temperatures of summer season.
It prevents
body temperatures from rising during
the Sam-Bok
period. Blood is more concentrated
than other irons near
the skin.
As a result, it helps with blood circulation in the stomach and muscles. Appetite falls in the summer season.
That is why people suffer from chronic fatigue.
The exact term is
also called Gyesamtang.
Cho-Bok [初伏]: The first hot
day
Joong-Bok [中伏]: The middle of the hot
season days
Mal-Bok [末伏]: The last of the hot summer days
In 2020, Cho-Bok started on July 16th (20 days),
Joong-Bok started on July 26th (20 days),
Mal-Bok started on Aug. 15th (20 days)..
But the date
changes every year.
When the son-in-law comes to his wife’s home, he is very
special
because he is a 100 year guest.
Therefore as
Korean culture, wife’s mother cooks Cornish hen
with Ginseng Soup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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